• 1세대 어르신과 3세대 청년이 짝을 지어 영화 '국제시장'을 관람했다.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CGV신촌 아트레온에서 독거노인, 청년대학생, 파독근로자, 월남참전용사 등이 1세대와 3세대가 짝을 지어 영화 '국제시장'을 관람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이여는미래(구 미래를여는청년포럼)이 주관하고, 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와 대한노인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세대 공감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