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한 소녀감성 연출해주는 메이크업 컬렉션 신제품 ‘하트 헌터’

  • 러블리한 소녀감성을 전하는 메이크업 브랜드 <마죠리카 마죠르카>가 2014 겨울 컬렉션 [하트 헌터(Heart Hunter)]를 선보였다.

    하트 헌터는 상기된 듯한 장밋빛 뺨, 과일처럼 탐스러운 입술, 설레는 향기와 순진무구함으로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소녀를 콘셉트로, 퍼프가 포함된 블러셔 3종, 한정판 컬러의 마스카라, 글로스 틴트, 스패출러 향수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퍼프 데 치크]는 3가지 색이 뱅글뱅글 섞여 피부 톤에 맞추어 자연스럽게 발색되는 마블 타입 블러셔다.

    가운데 진한 컬러는 피부 위에 색을 입혀주고, 파우더를 배합한 컨트롤 컬러는 모공을 매끄럽게 커버해 준다. 여기에 윤기를 더해주는 글로우 컬러를 믹스해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상기된 듯 혈색 있는 장밋빛 뺨으로 완성시켜 주는 것이 특징.

    한정판 컬러인 [래쉬 익스펜더 엣지 마이스터 GR777]는 메인 브러시와 미니 브러시로 이루어진 듀엣 브러시로, 눈매를 확장시켜주는 롱래쉬 마스카라다.

    쭉쭉 늘어나는 마스카라 베이스와 더욱 길어진 블랙 파이버를 배합해 롱래쉬는 물론 아찔한 컬링 효과까지 선사한다.

    올리브그린 특히 브라운이나 블랙 컬러 헤어와도 잘 어울리는 올리브그린 컬러는 한층 분위기 있고 신비로운 소녀의 눈매로 연출해준다.

    [립 딥 키스]는 같은 컬러라도 바르는 사람의 입술 컬러 톤과 시간에 따라 다양한 컬러로 발색되는 새로운 글로스 틴트다.

    입술의 수분을 끌어 당겨 순식간에 입술 컬러를 변화시키고, 바르는 사람 입술에 어울리는 가장 예쁜 톤으로 물들여주는 컬러 체인지 효과를 선사한다.

    매력적인 향기가 로맨틱한 소녀를 연상시키는 [마죠로맨티카 S]는 스패출러 타입의 향수로, 과일이 터지는 듯 프레시한 향기에 달콤하게 매혹시키는 센슈얼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달콤한 복숭아 열매와 사과 등 푸르티한 향으로 시작해 이내 아침 이슬을 머금은 은방울꽃 향으로 이어지고, 신비로운 매력을 극대화하는 머스크와 앰버로 마무리된다.

    [사진 = 마죠리카 마죠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