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디렉션, 케이트 서머빌, 카말돌리 신제품 선봬

  • ▲ 피디렉션 [워터풀 클렌저 플러스]

    CC크림의 최초 개발자인 피현정 뷰티크리에이티브의 노하우를 담은 <피디렉션>이 올리브영과 콜라보레이션한 7번째 제품, [워터풀 클렌저 플러스]를 선보였다.

    2차 세안의 번거로움을 단 한 번에 해결하는 [워터풀 클렌저 플러스]는 쭉쭉 늘어나는 물풀 제형이 모공 속 노폐물에 풀처럼 흡착해 1차로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녹여준다.

    2차로 풍성한 클렌징 버블과 제품에 탑재된 [저자극 실리콘 브러시]를 사용하면 피부 결을 탄력 있게 만드는 동시에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말끔하게 제거해 준다.

    [워터풀 클렌저 플러스]는 피부 진정, 피부 보습, 피부 장벽 강화의 기능을 하는 자작나무수액 성분과 호호바오일 성분이 함유됐다. 이에 클렌징과 동시에 피부의 수분 손실을 방지해 주는 보호막을 형성해 건조한 겨울철에도 세안 후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오직 올리브영에서만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90g에 1만 7000원대.




    ▲ 케이트 서머빌 [레타스피어 마이크로 필]

    클리닉에서 케어를 받은 듯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 출시됐다.

    <케이트 서머빌>이 각질과 주름을 동시에 케어해주는 나이트 전용 안티에이징 각질제거제, [레타스피어 마이크로 필]을 선보인 것.

    크리미한 텍스처의 [레타스피어 마이크로 필]은 각질과 주름, 브라이트닝, 모공을 한 번에 케어해 클리닉을 다녀온 듯한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오버나이트 트리트먼트로 사용 시 더욱 집중적인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하다.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각질제거제인 글리콜산이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며 세포의 턴오버를 촉진 시켜 모공과 피부톤을 개선시킨다.

    이 외에도 순수 레티놀 성분이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감소하는 것을 예방하며, 피부 수분공급에 탁월한 히아루론산과 세라마이드, 락토스 성분은 보습효과를 더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가격은 30ml에 14만 원대.


    ▲ 카말돌리 [에센티아 올레움]

    1000년의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 카말돌리 수도원의 뷰티 브랜드 <카말돌리>가 보습 작용이 탁월한 페이스 오일 [에센티아 올레움]을 출시했다.

    [에센티아 올레움]은 페이스 오일로, 아레조 국립공원에서 재배되는 천연 재료인 해바라기씨 오일(보습, 진정), 레시틴, 대두 오일(주름, 탄력 개선), 아보카도 오일(피부 진정, 보습), 아르간 오일 (폴리페놀이 풍부, 피부 노화 예방, 손상 보호), 오렌지 오일(재생, 기미 완화), 호호바씨 오일(보습, 영양), 베르가못 오일(피지조절능력)을 사용해 카말돌리 수도사분들의 비밀 레시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상큼한 오렌지 향으로 심신에 안정을 주며, 7가지 자연 유래 오일만으로 제조된 에센셜 오일로 끈적임 없이 피부에 흡수하여 오랜 시간 동안 피부에 편안함을 선사 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가격은 30ml에 7만 9000원대.

    [사진 = 피디렉션, 케이트 서머빌, 카말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