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화려한 아이템은 촌스러워 보일 수 있어, 원 포인트 아이템으로 세련된 파티룩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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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연말 파티와 모임. 패션만큼이나 가방이나 주얼리에 대한 고민도 클 것이다. 하지만 파티룩이라 해서 모든 아이템을 화려하게 치장하는 건 오히려 촌스럽다. 원 포인트 아이템을 활용해 무심한 듯 세련된 파티룩을 완성해야 더 멋있어 보인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파티나 모임에 에지 있는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보자.1. 브라스파티 2. 랑카스터 3. 마리아 꾸르끼 4. 나인웨스트백드레시한 의상에 빠질 수 없는 백. 어떤 디자인의 백을 착용하느냐에 따라 패션의 품격이 달라지기에 무엇보다 신경 써야 한다.최근에는 체인이 탈부착 되는 작은 사이즈의 클러치 백을 선호하는데 파티룩에 체인을 손에 자연스럽게 감아서 클러치와 함께 들거나, 메탈릭하고 펑키한 감성의 백도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1. 하이칙스 2.4. 판도라 3.5 스와로브스키주얼리지난 시즌부터 놈코어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파티룩 역시 모던하면서 심플한 룩이 대세이다. 때문에 주얼리 등의 패션 아이템은 더 화려해지고 있다.파티 주얼리는 볼드한 디자인을 선택하거나 미니멀한 디자인이라면 여러 개를 겹쳐 레이어드하면 좋다.팔찌도 마찬가지. 하나만 착용해도 세련된 이미지를 주지만 2~3개를 겹쳐 레이어드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하다.또한 무채색 의상에 브로치로 포인트를 준다면 파티룩 다운 화려함을 선사해 줄 것이다.[사진 = 마리끌레르, 판도라, 랑카스터, 마리아꾸르끼, 하이칙스, 스와로브스키, 브라스파티, 나인웨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