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위한 이벤트, 최대 3만 3000원으로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어···

  • 크리스마스 시즌 앞두고 코치, 토미 힐피거, DKNY, 에르메네질도 제냐 등 명품 디자이너 향수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에스티 로더 화장품 그룹 소속 아라미스 & 디자이너 향수 사업부(Aramis and Designer Fragrances)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향수를 부담 없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홀리데이 팝업 세일 이벤트]를 오는 28일부터 12월 21일까지 주요 백화점 6개 매장에서 릴레이로 진행하는 것.

    커뮤니케이션팀 김정숙 부장은 “지난해 처음 진행한 백화점 디자이너 향수 홀리데이 팝업 세일 이벤트에 고객들이 기대 이상의 관심과 호응을 보여줘 올해도 같은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홀리데이 팝업 세일 이벤트는 30ml 용량의 명품 디자이너 향수를 2만 9000원대부터 3만 3000원대까지 부담 없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참여하는 백화점 명품 브랜드는 코치(COACH), 토미 힐피거(TOMMY HILFIGER), 도나카렌뉴욕(DKNY),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 등 4개 브랜드 총 10종의 향수 제품이다.

    코치(COACH)는 유행을 타지 않는 세련되고 섬세한 감각 있는 향수 [코치 시그니처], 로맨틱하고 차분한 감성의 향수 [코치 파피 플라워], 코치가 만든 가장 사랑스럽고 달콤한 향수 [코치 러브]를 세일한다.

    토미 힐피거(TOMMY HILFIGER)는 플로랄 향으로 상큼 발랄한 소녀의 이미지를 담아낸 향수 [토미 걸 코롱 스프레이], 은은하고 신비롭고 여성스러운 매력이 느껴지는 향수 [토미 페어 블로썸], 에너지가 넘치고 캐주얼이 잘 어울리는 남성을 위한 향수 [토미 코롱 스프레이]를 할인한다.

    도나카렌뉴욕(DKNY)은 사과, 커피, 목재가 만나 섹시함이 느껴지는 관능적인 여성 향수 [비 딜리셔스], 뉴욕의 감각을 담아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가진 여성 향수 [프레쉬 블로썸], 뉴욕을 상징하는 가장 뉴욕적인 여성 향수 [DKNY 마이뉴욕] 제품을 세일한다.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열정적이고 운명을 향해 나아가는 야심찬 남성을 위한 향수 [제냐 우오모]를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홀리데이 팝업 세일 이벤트]는 주요 백화점 6개 매장 1층 프로모션 존에서 진행하며, 행사 일정에 따라 3일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오는 28일부터 3일간 롯데백화점 부산점과 AK플라자 분당점을 시작으로 12월 5일부터 3일간 신세계백화점 본점, 12월 12일부터 3일간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미아점, 12월 19일부터 3일간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된다.

    팝업 세일 이벤트 1주일 전부터는 각 백화점 온라인 몰에서 한정 수량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사진 = 아라미스 & 디자이너 향수 사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