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김자옥 빈소가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유가족에 따르면 故 김자옥은 3일 전 급격히 병세가 악화돼 서울성모병원을 찾았고 이날 오전 6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오랜 기간 대장암과 폐암 투병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장례는 4일 가족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19일 오전으로 예정됐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