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데일리 스포츠】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주전 미드필더 기성용이 프리미어리그 선수랭킹에서 9계단 상승한 41위를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는 2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14/15시즌 9라운드까지의 프리미어리그 선수랭킹을 공개했다.

    이 순위에서 기성용은 126점을 얻어 지난 라운드보다 순위가 9계단 상승한 41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완지시티 선수로는 시구르드손(9위) 보니(16위) 다이어(39위)에 이어 4번째로 순위가 높았다.

    기성용은 올시즌 소속팀 스완지가 치른 9번의 리그 경기에서 모두 선발 출전하며 주전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한편 최근 소속팀 퀸즈파크레인저스(QPR) 경기에서 두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한 윤석영은 31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라운드보다 39계단 상승한 것이다.

    전체 1위는 첼시의 디에구 코스타(286점)가, 2위는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가 차지했다.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