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팬츠·페도라 활용한 룩 “극 중 장보리 역할과 실제 성격 비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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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가 <인스타일>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화보 속 오연서는 와이드 팬츠와 보이시한 페도라 등 시크하고 세련된 매니시 룩으로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속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극 중 장보리와 실제 성격이 무척 비슷하다”며 도도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는 털털한 성격임을 밝혔다.또한 “만화책, 추리 소설 등을 좋아한다”며 “드라마가 끝나면 유럽 여행도 하며 남은 한 해 동안 후회 없이 신나게 놀고 싶다”고 털어 놓았다.[사진 = 인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