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동향

    *[토론]교육재원,올바로 쓰고 있는가
    일시:9월 15일 오후 2시
    장소: 자유경제원 5층 회의실
    주최: 자유경제원

    *북콘서트:피케티의 <21세기 자본>광풍에 자유주의자가 답하다
    일시:9월 16일 오후 6시
    장소: 서강대학교 마테오관
    주최: 한국대학생포럼

    *자유통일 국민운동 실천 결의대회
    일시: 9월 17일 오후 2시
    장소: 자유센터 젝시가든
    주최: 한국자유총연맹


    *미래를여는청년포럼 하반기 정기총회
    일시: 9월25일 저녁 7시30분
    장소: 숭문동문회관 지하1층 AGIT SC
    주최: 미래를여는청년포럼

     
    *진짜 대한민국을 말하다-우리역사 바로보기
    일시: 9월 16일~12월 16일 오후 7시~8시 30분 / 매주 화요일(휴강일 10월 21, 28일)
    장소: 여의도 전경령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가넷룸
    주최: 자유와창의교육원

    *경제자유지수 연구논문 공모전
    응모일정: 10월 20일~31일 오후 11시 마감
    응모주제: 경제자유지수 데이터를 활용한 경제연구 논문
    응모자격: 대학생, 대학원생(휴학생 포함)
    응모방법: 양식에 맞춰 김연주 연구원(ellen@cfe.org)메일로 접수.
    문의: 자유경제원 시장경제실 02-3774-5020

     

    언론보도

    * 조갑제닷컴 http://www.chogabje.com/
    민주완장들이 ‘빨갱이’는 금기어로 만들고 ‘친일파’는 유행어로 만들었다
    과거지향 문화에서 권력은 명분과 정통성에서 나온다.

    빨갱이’와 공존했지만 위상은 낮았던 ‘친일파’가 ‘민주’에 이어 최고의 명분으로 떠올랐다. 명분과 정통성을 100% 확보했다고 확신한 대통령에 의해,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치려다가 IMF 신탁통치를 불러들인 대통령에 의해, 조선총독부를 해체하는 것으로 ‘친일파’가 ‘민주’에 이어 최고의 명분으로 떠올랐다. 그것은 ‘역사 바로 세우기’와 ‘제2의 건국’의 형태로 문화혁명의 신작로를 구두소리도 요란하게 걷기 시작했다.


    * 미디어워치 http://bignews.co.kr/
    애국단체. "세월호 유족에 인터넷생중계 간담회 열자" 화답
    '사망유희' 2탄 수준의 흥행 돌풍 예상

    광화문에서 국회해산 농성을 이어가는 애국단체 측에서 세월호유족대책위에 "인터넷생중계 간담회를 열자"며 화답했다. 애초에 세월호 유족 측에서는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어버이연합, 일베에서 요청해오면 간담회를 열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 푸른한국닷컴 http://www.bluekoreadot.com/
    박근혜 대통령의 업무스타일과 성격을 파악하면 7시간의 행적이 보인다.
    朴 중요한 일 결정할 때는 혼자 생각, 조용히 관계되는 사람 만나 결정

    박근혜 대통령은 과거 당 대표 시절 중요한 일이 있으면 자택에서 머무르며 현안을 챙겼듯이, 세월호 침몰 당시에도 관저에서 각종 보고서를 챙기며 인터넷 서핑을 통해 돌아가는 상황을 꿰뚫고 있었다고 본다.

    대통령 본인 자신이 인터넷을 통해 상황을 모두 파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궨히 대통령이 설쳐대면 구조업무에 혼선이 올까 차분 하게 지켜보고 있지 않았나 생각할 수도 있다.

     

    *리얼팩트TV http://www.rfacttv.com/
    10대그룹 보유 토지..여의도 62배
    61조 9,890억원 상당...5년새 16조 늘어

    10대 재벌그룹이 소유한 토지가 여의도의 6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재벌닷컴이 자산 순위 10대 그룹 소속 92개 상장사의 사업보고서 등을 토대로 업무·투자용 토지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들 10대 재벌그룹 상장 계열사가 보유한 토지 면적은 지난해 말 기준 1억 8,120만㎡으로 집계됐다. 이는 여의도 면적(약 290만㎡)의 62배에 달하는 규모이다.

     

    *업코리아 http://www.upkorea.net/
    박 대통령, 24일 유엔총회서 첫 기조연설
    한반도 평화통일 구상 등 제시…20∼22일 캐나다 국빈방문도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24일 취임 후 처음으로 유엔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다.

    박 대통령은 오는 22∼24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정상회의 및 제 69차 유엔총회, 유엔 사무총장 주최 ‘글로벌 교육우선구상’ 고위급회의, 유엔 안보리 의장국 주재 정상급회의 등에 잇따라 참석한다고 청와대가 11일 발표했다.

     

    *글로벌디펜스뉴스 http://www.gdnews.kr/
    전승 64주년 기념, 함정공개 행사 개최
    해병대 및 해군 합동 장비 공개 '함정, 상륙장갑차, 해병대 및 SSU 작전용 장비 등 공개

    해군과 해병대가 인천상륙작전 성공 및 전승 64주년을 맞아 각종 장비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해군의 수색구조 함정인 광양함과 호위함인 제주함이 공개된다. 이 행사는 14일(일) 17시까지 진행되며 인천경찰서 옆 인천해역방어사령부에서 열린다. 사전 참가신청은 받지 않으며 시민 누구나 방문하여 관람이 가능하다.

    해병대와 SSU는 월미도 해상공원 내에서 각종 장비전시회를 갖는다. 이번에 전시되는 해병대용 작전장비로는 상륙장갑차, 저격수용 소총 및 각종 잠수장비 등이 있으며, SSU는 세월호 수색작전에서 실제로 사용하였던 잠수 장비들을 전시한다. 이 외에도 해군은 각종 모형함정 전시 및 안보 체험관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9월 15일(월)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이 행사는 월미테마파크 앞 해변에 부스가 마련되어 있다.


    * 미디어펜 http://www.mediapen.com/
    탈당설 박영선의 패퇴, 언론인출신 정치인의 나락
    정동영 신경민앵커도 실패 업보, 변신 땐 GE크로톤빌 6시그마과정 거쳐야

    기자이고 앵커로서 활약해온 언론인 출신 정치인 박영선은 검은 띠 블랙 벨트를 두른 유단자가 될 수 없었다. 그런 그에게 정통 야당 원내 대표에다 비상대책위원장까지 맡겼으니 사공이 많아 산으로 가는 배를 통제할 리 만무하다. 이런 유단자론에는 반론도 나올 수 있다. 지역구 혈전에서 압승하고 당 대표까지 한 이를 최고 유단자 검은 띠가 아니라고 하고 난파선 책임까지 물으려 한다면 너무 비논리적이고 가혹한 품평이 될 터인가? 그러지 말고 냉정하게 언론인들이 서식하는 미디어기업, 미디어산업 내부 혁신 사례부터 들여다보자.

     

    * 코나스넷 http://www.konas.net/
    경박한 새누리당 지도부의 5.24 조치 해제 요구

    새누리당 지도부는 최근 정부의 5.24 대북제재 조치를 풀라고 거듭 주장했다. 8월22일 열린 새누리당 연찬회에서는 “드레스덴 구상 등 현 정부의 통일정책을 본격적으로 펴려면 5.24 조치 수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한다.

     남북관계 “물꼬를 트지 못하는 가장 큰 걸림돌”은 5.24 조치가 아니다. 북한이 천안함 격침에 대한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하지 않은 때문이다. 북한이 사과하면 5.24 제재는 즉시 해제되고 남북관계 물꼬는 자연스럽게 터진다.

    * 데일리NK http://www.dailynk.com/
    北보위부, 탈북가정 방문해 회유·협박…'재입북' 유도
    소식통 "출신성분 좋은 탈북가족 집중 감시…보위부 실적 쌓으려는 의도"

    북한 함경북도 보위부가 탈북자 가족들을 접촉하면서 남한으로 간 가족들의 재입북을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보위부 요원들은 출신성분이 좋은 탈북자 가족을 집중 감시하고, 회유와 협박을 하고 있다고 내부소식통이 전했다.

    함경남도 소식통은 12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최근 특정 탈북자 가족들에 대한 감시를 포함한 회유공작이 더 집요해졌다"면서 "보위부원들은 지속적으로 탈북자 가정을 방문해 재입북을 설득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자유북한방송 http://www.fnkradio.com/
    김정은 ‘패러디영화’소식 북한주민들에게도 알려져...
    김정은이 피가 거꾸로 솟을 만큼 화를 냈다는 영화.

    북한당국이 영화의 개봉과 배급을 막으려 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더 커진, 김정은 암살을 소재로 한 영화 ‘인터뷰’가 12월 개봉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북한당국은 “우리공화국의 위상을 허물어보려고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반공화국 책동이 날로 강화되고 있으며 특히 최고 존엄에 도전하는 영화며 불순녹화(패러디)물들을 제작하여 공화국 내부로 들여보낸다”고 아우성인데...


    * 블루투데이 http://www.bluetoday.net/
    北 체제선전용 책으로 골든벨 문제 출제?
    좌파단체 주최 행사에 재미 친북인사 책자 지정도서 선정

    10·4선언 발표 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좌파 성향 단체가 주최하는 제4회 대전 평화통일 골든벨에 종북 성향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인사의 책으로 문제가 출제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골든벨의 지정도서는 종북 성향 인사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신은미 씨가 쓴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이다. 해당 글은 오마이뉴스에 연재되기도 했다.


    * 뉴포커스 http://www.newfocus.co.kr/
    엘리트 출신 탈북민 7명 국제세미나 초대, 세계 언론 관심

    1572년에 세워진 네덜란드 라이덴대학에서 세계 언론의 높은 관심 속에 엘리트 출신 탈북민 7명이 참석하는 국제세미나가 개최된다. 지금까지 탈북민 초청 국제세미나는 많았지만 이번처럼 다양한 직종의 엘리트 출신 탈북민 7명이 한꺼번에 대거 참석하는 것은 세계 최초이다.

    영국 BBC, 독일 슈피겔, 일본 NHK 등 세계 많은 언론들도 이 점에 주목하여 행사 측에 벌써 취재요청(비공개 대상 제외)과 행사장 출입허가 등록을 마친 상태이다. 북한 강석주 국제비서의 유럽 순방과 맞물려 고위출신 탈북민들 초청 국제세미나의 관심이 더 높아진 가운데 미국과 유럽의 정부기관, 정치인, 외교관, 학자 수백명도 이미 방청객 등록신청을 끝낸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