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어버이연합과 애국단체가 29일 오전 서울시청과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국회에서 실종된 국회의원들을 찾아 국회로 돌려보내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11시 30분부터 새민련의원들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캠페인]을 서울 인권위원회 앞에서 진행하기로 돼 있었지만 애국단체와의 충돌을 피해 인권위원회 앞, 종로구청, 광화문광장으로 장소를 옮겨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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