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동향


    *[토론회] 금융 거버넌스의 위기, 어디서 왔나
    일시: 8월27일 오전10시
    장소: 자유경제원 5층 회의실
    주최: 자유경제원

    *경제활성화 해법 원로에게 묻는다 <누가 투자자를 망설이게 하는가>
    일시:8월27일 오후 2시
    장소: 자유경제원 5층 회의실
    주최: 자유경제원, 문화일보

    *첫 분리국감, 실효성 거둘 수 있나?' 토론회
    일시 : 8월 27일 오후 2시 30분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
    주최 : 바른사회시민회의

    *세월호에 갇힌 대한민국, 출구는 있는가?
    일 시 : 2014년 8월 28일(목) 오전 10시 30분
    장 소 : 프란치스코회관 430호(중구 정동)
    주 최 : 바른사회시민회의

    *자유통일 국민운동 실천 결의대회
    일시: 9월 17일 오후 2시
    장소: 자유센터 젝시가든
    주최: 한국자유총연맹

    *미래를여는청년포럼 하반기 정기총회
    일시: 9월25일 저녁 7시30분
    장소: 숭문동문회관 지하1층 AGIT SC
    주최: 미래를여는청년포럼

     

    언론동향

    * 조갑제닷컴 http://www.chogabje.com/

    -'B급 관심병사의 無사고 제대기'를 끝내면서
    :군대는 21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곳까지를 경험할 수 있는 곳

     오기 싫은 군대에 억지로 끌려와 다들 불만이지만, 군대를 알고 배우는 것이 훗날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젊은이들 사이에선 눈앞에 놓인 2년의 시간이 아까워 군대에 대해 좋은 기억보단 나쁜 기억이 더 많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군대는 한 번쯤 다녀와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 그곳에서 자신이 성장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말아야 하고, 하기 싫은 것을 해야만 하는 곳에서 ‘자유’의 소중함도 알게 되고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는 것입니다.

    * 미디어워치 http://bignews.co.kr/

    -‘아빠답지 못한 유민아빠’에 민심 돌아서자 방어나선 좌파언론
    :‘곤혹’한 김영오씨에 경향신문 “유민 아빠 가족사 논란 잠재울 사진 한 컷” 방패막이

    세월호 희생자 ‘유민 아빠’ 김영오씨의 아빠답지 않은 사실이 속속 알려지면서 온라인 민심이 들끓자 김씨의 단식 투쟁을 사실상 거들었던 경향신문이 온라인 판에 <‘유민 아빠’ 가족사 논란 잠재울 사진 한 컷>이란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김씨가 이혼 후 아이들을 잘 돌보지 않았다는 데 비난 여론이 폭주하면서 단식 투쟁의 명분을 잃어가자 돌아서는 민심을 막기 위한 조치로 보이지만 여전히 네티즌들의 반응을 싸늘했다.

    * 푸른한국닷컴 http://www.bluekoreadot.com/

    -유민 아빠!,천안함과 세월호는 비교가 안됩니다.
    :세월호 희생자들에게 의사자 지정을 유가족들은 바라는 것인가?

    이제는 국민들이 세월호 유가족들 편에서 떠나고 있다. 왜 단원고 가족대책위원회에 반정부 운동 전과자들이 참여를 하고, 김영오처럼 민주노총 금속노조 조합원 이며 아빠 자격도 없는 분이 나서서 국가의 공권력을 무력화 시키려는 진상조사위원회에 기소권과 수사권을 요구하며, 의사자 지정에 대해 운운하니 국민들이 이제는 이상하게 보기 시작했다.

    이제 세월호 단원고 가족대책위원회 측도 2차 여야 합의안을 수용해야 한다. 세월호 일반인 유가족 대책위원회 측에서는 2차 합의안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한다.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잃은 것은 일반인이나 학생들이나 매한가지이다.

    *리얼팩트TV http://www.rfacttv.com/

    -“북한 핵무기 완성도, 98% 수준”
    :실용화 단계 코 앞...美 전술핵 배치 필요

    “북한의 핵무기 완성도 수준은 98%에 달할 만큼 실용화 단계에 바짝 다가섰다.”

    송대성 세종연구소 소장이 최근 미국 워싱턴에서 가진 강연회에서 북한의 핵개발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한미 간의 동맹 강화는 물론 중국과의 전략적인 협조도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RFA가 26일 전했다.

    송 소장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 억제를 위해 6자회담도 중요하지만, 미국이 한국의 안전을 보장하는 핵우산을 하루빨리 현실화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코리아 http://www.upkorea.net/

    -통계청 발표, 출생률 사상최저…인구 1000명당 출생아 8.6명
    :산모 평균 출산연령 31.84세…출생성비 105.3 정상 수준

    지난해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가 8.6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 산모의 평균 출산연령은 31.84세로 매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3년 출생 통계(확정치)’를 26일 발표했다.

    지난해 태어난 아이는 43만 6500명으로 전년(48만 4600명)보다 9.9%(4만 8100 명) 감소했다. 이는 우리나라가 통계를 작성한 1970년 이래로 2005년(43만 5000명)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치다.

    *글로벌디펜스뉴스 http://www.gdnews.kr/

    -방산한류 “시스템 수출해야 경쟁력 높인다"
    :한국방위산업학회 채우석 회장, 방산수출에서 일본에 이기려면 “방산시스템 수출해야”

    최근 일본이 본격적으로 방위산업 수출에 뛰어들면서 방사청과 업체들은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다. 우리의 방위산업 전략은 미국, 유럽국가 등 선진국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 분야를 공략하면서 비용대비 성능을 강조하여 수출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전략을 일본 또한 구사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2020년까지 방산수출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선언한 우리 정부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 미디어펜 http://www.mediapen.com/

    -경제아랫목 훈기 초이노믹스, 여야 윗목 확대를
    :유민아빠 김영오 세월호특별법에 발목 민생법안, 새민련 통과협조해야

    지금 새정치민주연합의 행태를 보면, 경제엔 전혀 관심이 없어 보인다.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민들의 기억을 좀더 오래 붙잡아 두고, 이를  박근혜정부를 흔드는 에너지로 활용하려 하고 있다. 그들의 머리엔 세월호 기억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만 있다. 세월호 참사는 국민적 슬픔이다. 그러나 성숙한 정치구조에선 이런 국민적 슬픔을 사회발전적 에너지로 승화시켜야 한다.

    * 코나스넷 http://www.konas.net/

    -역사교육을 볼모로 벌이는 이념전쟁의 실체
    :보수단체, 제6차 애국포럼 ‘역사교과서 바로세우기’ 가져

    보수단체인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과 애국단체총연합회가 26일 오후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역사교과서 바로세우기’를 주제로 제6차 애국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은 현행 한국사 교과서의 문제점으로 한국사 교과서 내용의 심각한 좌편향과 친북편향, 교과과정 개편을 통한 지속적인 왜곡을 지적하고, 한국사 교육의 좌편향과 친북화 배경으로, 역사주체에 민중사학만 투영한 현대사 연구자의 좌편향성과, 한국사·서양사·동양사·역사교육학과 등 특이하고 비정상적인 역사학계의 문화를 지적했다.

    * 데일리NK http://www.dailynk.com/

    -북한 "유엔 안보리, UFG훈련 안건 채택해야" 주장
    :유엔 대표부 차석대사 "UFG 방어적 훈련 아닌 핵전쟁 연습"

    북한은 한미연합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은 "북한을 겨냥한 핵전쟁 연습"이라며 이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안건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26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리동일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의 차석대사는 지난 15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UFG는 단순한 방어적 차원의 연례훈련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 자유북한방송 http://www.fnkradio.com/

    -"군대가는건 1등, 직장가는건 2등 대학가는건 3등머저리"
    : 北 젊은이들 가운데서 군대기피 현상..똑똑한 사람들은 군 입대 뒤로 하고 돈벌이 나서

    한미합동군사훈련을 빗댄 북한의 도발적 발언과 강경대응 수순이 예기했던 대로 이어지고 있다.

    26일 평양소식통은 자유북한방송과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당국이 ‘지금 남조선에서 벌어지고 있는 한미합동군사훈련이야말로 북침을 위한 전쟁의 서곡이다’면서 고급중학교 졸업생들은 물론 대학생들과 협동농장 농장원, 공장기업소의 로동자들에게 까지 인민군대 입대를 종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 블루투데이 http://www.bluetoday.net/

    -‘김정일 찬양’ 한상렬이 통일운동가? 황당 언론 보도
    :무단방북 北 찬양 행위 축소 보도

    보안관찰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된 한상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에 대해 상당수 매체가 ‘진보 목사’ 라고 소개해 논란이다.

    연합뉴스는 26일 한 상임고문의 체포 소식을 전하며 “1970년대부터 반유신 운동, 통일운동을 이어온 개신교 내 대표적인 진보 목사로 꼽힌다”고 소개했다. 또한 한 상임고문이 담임목사를 맡은 전주 고백교회에 대해서는 “미전향 장기수 문제와 겨레돕기 운동, 평화통일 운동에 뛰어들었으며 이후 30년 가까이 민주화와 남북 화해협력에 앞장서왔다”면서 “미전향 장기수들의 통일강연회 장소로 활용되는 등 지역 평화통일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고 소개했다.

    * 뉴포커스 http://www.newfocus.co.kr/

    -죄수복이 없는 북한 교화소
    :'죄수 번호'를 받는 순간 생겨나는 자신만의 브랜드

    북한 일반 교화소에는 죄수복이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북한의 경제 사정이 바닥 깊은 줄 모르고 계속해서 추락하고 있기 때문에 죄수복을 만들어 공급할 형편이 되지 못하는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교화소에 들어가는 죄수들은 사회에서 입던 옷을 그대로 착용한 채 옷깃을 떼고, 호주머니를 꿰매 입는다. 그것이 곧 죄수복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