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의 더 럭셔리’에서 백화점 보다 먼저 ‘로즈골드 버클 펌프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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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가 올 가을 신상품을 <롯데홈쇼핑>에서 제일 먼저 선보인다.유럽 패션 컴포트 슈즈 매출 1위인 독일 슈즈 브랜드 <가버(gabor)>는 오는 8월 28일 <롯데홈쇼핑>의 대표 프로그램인 [김선희의 더 럭셔리]에서 2014 F/W 신상품인 [로즈골드 버클 펌프스]를 론칭한다.오전 10시 20분부터 12시 40분까지 방송되며, 가격은 18만 9000원이다.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데일리 슈즈로 가장 실용성 높은 4.5cm 굽에 가을 무드에 어울리는 로즈골드 컬러감의 빅 버클이 포인트다.무엇보다도 가장 큰 혜택은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가버의 유사한 디자인이 30만원대 초반이라는 점과 비교할 때 약 30%가 저렴하다는 점.롯데홈쇼핑만을 위해 유럽에서 직수입한 제품이란 점을 감안할 때, 평상 시 비교적 높은 금액 때문에 제품 구매를 부담스러워한 경우 가버 구두를 알뜰 장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가버는 세계 각국의 총리와 영부인 등 파워우먼들이 즐겨 신는 브랜드로, 지난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 우승 후 시상대에 선 앙겔라메르켈 독일 총리가 가버 구두를 신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가 된바 있다.가버의 전 제품은 알레르기 테스트를 거친 친환경 부품만 사용되며, 염색 원료도 나무와 꽃 등에서 추출해 사용한다.가버는 백화점 판매만 진행하다가 지난 2012년 홈쇼핑에 론칭 이후, 단 20분 만에 완판 되며 5억원 매출 기록을 세웠다.가버는 현재 루프트한자와 핀에어, 체코항공 등 글로벌 항공사 승무원 공식 슈즈 브랜드이기도 하다.[사진 = 가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