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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거를 몇 시간 앞둔 이문동삼거리 육교 ⓒ 정상윤
동대문구 이문동 삼거리 보도육교가 사라진다.
[이문동 삼거리 앞 보도육교]가 8일 22시 부터 이틀간 야간 철거 작업을 시작한다.
이 육교는 구조물이 노후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통행에 불편을 초래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철거공사는 8일 22시부터 다음 날 새벽 6시, 9일 22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진행된다. 철거 작업이 진행되는 시간대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삼거리부터 이문동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이문로 일부 구간의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된다. 이 구역을 지나는 차량은 주변 휘경로 및 한천로 등으로 우회하면 된다. -
- ▲ 노후화 된 이문동삼거리 육교 ⓒ 정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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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후화 된 이문동삼거리 육교 옆을 행인이 지나가고 있다 ⓒ 정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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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외대 방향에서 본 이문동삼거리 육교 ⓒ 정상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