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민네트워크와 탈북동포회가 [종북세력규탄 순회합창 공연]을 8일 정오 서울 종로구 조계사 앞에서 진행했다.

    이들은 지난 7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북한 김씨3대 독재체제에 귀속시키기 위해 테러를 모의한 종북세력들을 중형으로 엄벌해야 한다"며 "이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풀려는 종교계 인사들은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선민네트워크, 탈북동포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각 종단 주요기관을 순회 방문하며 합창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종북세력 비호 종교지도자 규탄 순회거리합창공연> 일시 및 장소
    8.8(금) 오후 12시 조계사 앞(종각역 2번)
    8.11(월) 오후 12시 서울고등법원 동문 앞(교대역 11번)
    8.12(화) 오후 12시 기독교회관 앞(종로5가역 2번)
    8.13(수) 오후 12시 원불교서울회관 앞(흑석역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