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국에서 열리는 월드컵의 강력한 우승후보 브라질이 파나마와의 평가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브라질은 4일(이하 한국시간) 파나마와 평가전서 네이마르, 알베스, 헐크, 윌리안 등 4명의 선수가 각각 한 골씩을 넣으며 4-0으로 승리했다.
브라질은 이날 승리 포함, A매치 8연승의 상승세를 달리며 29득점 2실점의 가공할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브라질은 오는 7일 세르비아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 뒤 13일 크로아티아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벌인다.
브라질이 포함된 A조에는 크로아티아, 멕시코, 카메룬이 속해있다.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