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이다희와 정소민이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볼륨몸매 대결을 펼쳤다.
이다희와 정소민은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에서 각각 소미라와 강진아와 역을 맡아 강지환을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정소민은 지난 26일 방송된 '빅맨' 9회에서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밀착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숨겨둔 볼륨감을 드러내며 베이글녀임을 입증했다.
이다희는 27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분위기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늘씬한 키와 환상적인 몸매가 더해진 고혹적인 자태는 남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빅맨' 이다희 정소민 드레스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빅맨 이다희 정소민 볼륨감 이 정도일 줄이야", "이다희 vs 정소민 드레스와 볼륨감 대결 무승부", "빅맨 이다희 정소민 몸매 반전이다", "글래머 몸매 부러워", "빅맨 이다희 정소민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방송에는 조화수(장항선) 회장의 이름으로 현성 유통 인수에 나선 지혁(강지환)과 그런 그를 보고 당황한 동석(최다니엘), 놀란 미라의 모습으로 엔딩을 맺으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KBS2 월화드라마 '빅맨' 10회는 2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빅맨 이다희 정소민, 사진=김종학프로덕션, KBS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