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희가 미국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2일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 따르면 서정희는 이날 공항을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했다.

    서정희는 지난 10일 서세원이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이후 외부와의 연락을 일절 끊고 지내왔다. 그런 서정희의 근황이 카메라에 처음 포착된 것.

    이날 검은색 도트 무늬가 들어간 흰색 원피스를 입은 서정희는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하며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서정희는 지난 10일 강남의 한 오피스텔 지하에서 서세원이 자신을 밀어 넘어뜨렸다며 112에 신고했고, 서세원은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정희는 변호사를 통해 서세원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접근금지가처분 신청을 냈다.

    서세원은 지난 14일 밤 10시 35분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두해 3시간 가량 폭행 경위 등을 조사 받았다. 

    [서정희 근황, 사진=Y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