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 조절, 워터 프루프, 롱래스팅 효과 강한 메이크업 제품 사용

  • 아직 봄이지만 내리쬐는 햇볕은 여름 못지않게 뜨겁다. 기온까지 20도를 넘나들어 무더운 여름처럼 땀이 나기 시작한다.

    이런 날씨는 땀과 피지 분비를 촉진해 외출 전 완벽했던 메이크업을 집을 나선 지 몇 시간도 안되어 생얼로 만들어 버린다.

    점점 강해지는 햇살로부터 촉촉하고 보송한 피부와 또렷한 포인트 메이크업을 오래 지속할 수는 없을까. 이럴 땐 덥고 습한 환경에서도 잘 지워지지 않는 봄 · 여름철 메이크업을 위한 제품들을 사용하면 된다.

    ▲ 촉촉하지만 보송보송한 피부

    아무리 공들여 화장해도 흘러나오는 피지와 땀으로 집을 나선 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수정 화장을 위해 팩트를 꺼내들게 된다. 이럴 땐 한 번의 사용만으로도
    만족스럽고 오래 지속되는 팩트를 사용해보자.
     



    베리떼 [익스테이 마블 팩트 SPF 50+, PA+++]는 프라이머의 지속력,
    파운데이션의 밀착력과 커버력, 파우더의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한 번에 선사해 주는 올인원 팩트다.

    모공 에센스 성분과 보습 에센스 성분으로 이루어진 마블 에센스가
    피지 조절 및 피부에 풍부한 수분감을 전달한다.

    이와 동시에 자외선 차단, 잡티 커버, 색상 보정 등 서로 다른 크기와 기능의
    10가지 파우더가 촘촘하게 피부 요철을 메워 한 시간 이상 공들여 메이크업 한 듯
    매끈하고 균일한 피부결을 만들어 준다.

    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 롱웨어 쿠션]은 12시간 메이크업 지속력,
    땀과 피지에 강한 스웻프루프 효과, SPF 50+/PA+++ 자외선 차단,
     끈적임이 없는 등 여름철 메이크업의 고민을 해결해 줄 쿠션이다.

    기능 땀과 피지로 메이크업이 얼룩지거나 지워지지 않도록 지켜주며,
    피지 컨트롤 파우더가 끈적임 없이 오랜 시간 다크닝 없는 화사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 번짐 걱정 없는 또렷한 눈매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아이라인이지만 외출한 지 몇 시간 만에 눈 밑으로 내려와
    본의 아니게 다크서클을 연상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봄 · 여름철에는 번지기 쉬운 펜슬 타입보다 리퀴드나 젤 타입 제품을 선호하는데,
    이는 물과 땀에 잘 견디고 처음 그린 그대로 지속되어 여성들의 눈매 자존심을
    지켜주기 때문이다.
     



    헤라 [쿠션 라이너]는 자연스럽고 그리기 쉬운 젤 라이너와 번짐 없이 선명한
    리퀴드 라이너의 장점을 담은 신개념 리퀴드 젤 라이너다.

    눈가에 얇은 필름막을 형성하는 기술이 아이라이너의 눈가 밀착력을 증대시켜
    가루 날림과 번짐이 적고,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얇고 선명한 표현을 오래 지속시켜 준다.

    상황에 따라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을 표현할 수 있으며, 제품과 함께 구성된 사선 모양 브러시는
    한국 여성의 눈 모양에 착안해 손쉽게 아이라인을 완성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메이블린 뉴욕 [하이퍼 샤프 라이너 레이저 프리시전]은
    0.01m 레이저 급의 정교함으로 섬세하고 또렷한 눈매 연출이 가능하다.

    탄력 있는 마이크로 브러시가 자유자재로 각도를 조절해 정교하고 깔끔한
    아이라인을 연출해주며, 필름 타입의 포뮬라로 번지거나 잘 지워지는 눈매도
    오랫동안 처음 그대로의 선명한 아이라인을 유지해준다.

    ▲ 선명하고 풍부한 컬러의 입술
     
    파우치 속 다양한 컬러의 립스틱, 선택의 폭은 넓지만 쉽게 지워져
    수시로 덧발라야 하는 수고로움 때문에 공공장소에서도 손거울은 필수다.
    따뜻해진 날씨에 외출이 잦아지는 요즘, 선명한 발색과 롱래스팅 효과가 탁월한
    립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이오페 [컬러 핏 립스틱]은 일명 [천송이 립스틱]으로 알려져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선명하고 풍부한 컬러가 입술에 균일하게 밀착되어 롱래스팅 효과가 탁월하며,
    크리스털 펄을 함유하고 있어 어둡고 칙칙한 피부를 생기 있고 볼륨감 있도록 연출해준다.

    아이오페의 더블 레이어 세팅 기술로 입술 속은 촉촉하게 유지해주면서
    고광택 윤기 막이 입술 겉을 감싸 묻어남과 지워짐을 방지해주며,
    잔주름과 각질 부각 없이 매끈한 입술로 만들어 준다.

    나스 [립글로스]는 텍스처가 촉촉하고 부드러워 입술에 살며시 앉아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바른 듯 안 바른 듯 가볍게 밀착되는 포뮬러는 다른 립 제품과 블랜딩해서 사용하거나
    하이라이트를 줄 때 밀리거나 레이어링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고안됐다.

    은은하게 빛나는 글로우는 글래머러스하고 탐스러운 입술로 완성해 주며
    오래도록 입술을 빛내 준다.

    [사진 = 베리떼, 이니스프리, 헤라, 메이블린 뉴욕, 아이오페, 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