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역린'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으며 무서운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월 30일에 개봉한 '역린'은 3일 오전 전국 1,000,19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5/3 오전 8시 47분배급사 집계 기준) 

    개봉 첫날 28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2014년 개봉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역린'은 개봉 이후 단 한 번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아 흥행 최강자로 떠오른 것은 물론 100만 관객 돌파를 시작으로 황금 연휴 극장가 점령을 예고하고 있다.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영화.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등의 작품을 성공시킨 이재규 감독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 김성령, 박성웅, 정은채까지 명품 배우들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 

    [역린 100만,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