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녀골퍼 안신애의 침대 셀카가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신애는 1일 전북 무주에 위치한 무주안성CC에서 열린 '제4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는 KLPGA와 선수분과위원회가 협의해 총상금 5억원 가운데 5%에 해당하는 2500만원을 세월호 관련 자선기금으로 내놓기로 했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자 미녀골퍼 안신애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고,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미녀골퍼 안신애, 부러운 볼륨 몸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안신애가 지난해 여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것.

    공개된 사진 속 안신애는 검은색 브이넥 티셔츠를 입고 애완견과 함께 침대에 누워 엷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옷 사이로 드러난 볼륨감과 연예인 뺨치는 우월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미녀골퍼 안신애는 뉴질랜드 주니어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9년 KLPGA 데뷔해 2승을 거두며 상큼 랭킹 3위에 오른 바 있다.

    [미녀골퍼 안신애 셀카, 사진=안신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