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기황후'에서 연비수역으로 열연한 유인영이 드라마를 하차하면서 그녀의 과거 화보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6회에서 유인영(연수비)은 자신이 연모하는 주진모(왕유) 대신 활에 맞고 죽음을 맞이해 ‘기황후’에서 하차했다.

    이에 한 네티즌이 '유인영 노출' 이란 제목으로 그녀의 과거 화보 사진을 온라인 게시판에 올렸다.

    지난 2010년 7월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에 등장한 유인영은 아찔한 가슴골을 드러낸 채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에서 남장과 한복으로 숨겨진 그녀의 S라인이 얇은 민소매 티 사이로 아슬아슬하게 드러나 뭇 남성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유인영의 과거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섹시하다", "유인영 매력 넘친다", "기황후 하차 아쉽다",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길"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기황후 하차 유인영 과거 화보, 사진 출처 = 싱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