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대국민 민원 만족도 향상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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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8일 [2013년도 국방민원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1999년부터 시상해오고 있는 국방민원봉사상은
국방부와 각 군에서 민원을 적극적으로 처리하고
민원업무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기관 및 개인을 선발․포상해 노고를 치하한다.올해 기관표창 최우수상은 <육군본부 감찰실>이,
우수상은 <육군 제27사단>이,
장려상은 <해군본부 감찰실>이 수여받았다.개인 표창은
국군재정관리단 급여연금처의 <김미영> 상사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에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4명, 장려상 13명 등 21명이 수상했다.수상 기관 및 개인에게는 장관표창과 함께 포상금이 수여됐다.전화친절도 조사부문에서는
국군재정관리단이 최우수상을, 육군 군수사령부가 우수상을,
장려상으로는 국군기무사령부가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국방부는 [국방민원봉사상 및 전화친절도 우수기관에 대한
표창을 활성화하고 국방민원 콜서비스체계 구축 등을 통해
신속한 민원처리와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할 것]이라며
[대국민 민원만족도를 더욱 증진시킬 수 있도록
더 한층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