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한국어 과외를 받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1회 '지금 이 순간' 편에는 추사랑이 한국어 과외를 통해 한국어를 배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의 딸 사랑이는 일본에서 한국어 선생님으로부터 한국어 과외를 받았다. 과외 선생님은 사랑이가 한국어를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놀이와 재미있는 그림 카드 등을 이용해 사랑이에게 한국어를 가르쳤다.
    열심히 한국어를 배운 사랑이는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여러 단어들을 익히며 그림을 보고 단어를 알아 맞히며 일취월장한 한국어 실력을 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특히 사랑이는 그림카드 교환 게임에서도 능숙하게 한국말을 알아듣고 올바른 그림카드를 선생님과 교환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추사랑 한국어 과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한국어 과외, 너무 예쁘다" "추사랑 한국어 과외, 재일3세 인데도 추성훈 씨도 대단함" "추사랑 한국어 과외, 잘 배워줘서 고맙다" "추사랑 한국어 과외, 3개 국어 ㄷㄷ" "추사랑 한국어 과외, 내가 다 흐뭇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