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태지 이은성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김종서 스키장 인증샷이 새삼 화제다.

    김종서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신곡 발매 기념 보드 라이딩! 한동안 안탔더니 낯설다. 자주 달려야겠어. 셀카에 난입한 무례한 손가락. 깨알 볶는 좌태지 우은성. 하얗게 내린 눈위로 날아가듯"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태지 이은성 부부의 얼굴 대신 손가락이 깜짝 등장하며 당시 높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특히, 현재 이은성이 임신 4개월인 것을 감안하면 스키장에 갔을 때는 임신 초기 때로 추측된다. 

    한편, 17일 한 매체는 "이은성이 임신 4개월째"라며 "서태지가 지난 2월 팬카페에 알리고 싶었지만 임신 초기라 전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은성은 태교에 전념하고 있으며, 출산일은 8월 말로 알려졌다.

    [이은성 임신, 사진=서태지 컴퍼니, 김종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