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클레오 출신 방송인 공서영이 섹시한 클럽녀로 변신해 수준급 댄스 실력을 뽐냈다.최근 진행된 MBN '세대격돌! 대화가 필요해' 녹화에서는 '노는 애들, 해도 너무해!'라는 주제로 각기 다양한 놀이에 흠뻑 취해있는 젊은 세대들이 출연, 기성 세대 패널들과 후끈한 논쟁을 벌였다.이에 MC 김성주와 공서영은 스튜디오에 초대된 놀 만큼 놀아본 '신세대들 따라잡기'에 나서 스튜디오에 즐거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성주는 '느끼 헌팅남', 공서영은 '화끈 클럽녀'로 분해 온 몸을 던진 예능 본능을 발휘했던 것.공서영은 춤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는 출연자인 클럽녀와 짜릿한 춤 대결에 나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걸그룹 클레오 출신인 공서영이 출연자가가 클럽 춤 시범을 보이는 무대에 돌발 등장, 수준급 댄스 본능을 발휘했다.처음에는 잠시 주춤하며 뻣뻣한 모습을 보이던 공서영은 이내 자연스럽게 웨이브를 타는 모습으로 현장을 달궜다. 또 이들은 초밀착 부비부비댄스 중간에 자신만의 웨이브 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귀엽고 발랄하면서도 예사롭지 않은 섹시 댄스실력을 보여 더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하지만 공서영은 음악이 끝나자 곧 부끄러움에 몸서리치며 자리로 돌아간 후 "제일 핫한 분이랑 쿨한 저랑 붙여주시면 어떡해요"라며 난색을 표해 현장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공서영의 화끈한 댄스는 16일 밤 11기 방송되는 MBN '세대격돌! 대화가 필요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공서영 클럽녀 변신, 사진=MB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