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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이 [걸그룹 대란]의 첫 번째 주자로 용감하게 나섰다.
21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용감한 형제의 10주년 기념 음원 [일주일]을 공개한 애프터 스쿨은
소녀시대·2NE1 등 '넘사벽 걸그룹'들이 연이어 컴백하는 상황에서 먼저 음원을 공개하며
2~3월 음원 시장을 선도 하겠다는 계획이다.
애프터스쿨의 히든카드 용감한 형제와 함께 한 이번 곡 [일주일]은
최근 임창정, 이정, 신지훈 등과 발라드 곡을 작업한 용감한 형제의
새로운 작업적 성과가 주목되는 곡으로,
일렉트로닉으로 대표되는 용감한 형제 특유의 컬러보다는
서정적인 느낌의 멜로디가 먼저 귀에 들어오는 곡이다.
연인과의 이별 뒤 일주일간 겪는 여성의 내밀한 심경변화가 담긴 이번 곡은
특히, 애프터스쿨 멤버들의 보컬적 역량을 느낄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앨범부터 히트곡 [너 때문에]로 애프터 스쿨이 정상에 우뚝 설 수 있게
음반 프로듀서를 맡아준 인연으로 이번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4년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매달 1곡씩 신곡을 발표하고 있는 용감한 형제는
총 10곡 10팀의 아티스트와 함께 발표할 예정으로,
지난 연말부터 연달아 발표한 효린 [너 밖에 몰라], 포미닛 [살만찌고],
임창정 [그렇게 당해놓고], AOA [짧은 치마]가 모두 정상에 오르며
10년 연속 인기 순항 중이다.
용감한 형제의 데뷔 10주년 앨범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사진제공=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