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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슈퍼주니어가 <더 지니어스2>에 출연해 TOP3 확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8일 방송될 tvN <더 지니어스 시즌2: 룰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 10회에는 슈퍼주니어 신동, 은혁, 성민, 규현이 게스트로 등장해 플레이어들과 치열한 심리대결을 벌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4 이상민, 은지원, 유정현, 임요환과 슈퍼주니어 멤버가 각각 한 명씩 짝을 이뤄 협상을 통해 최대한 많은 승점을 획득해야 하는 빅딜게임으로 팀 대결을 펼친다. TOP3가 확정되는 자리인 만큼 파트너로 활약하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치밀한 두뇌 대결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게임은 제비뽑기로 결정된 자신의 팀원을 <더 지니어스2> 플레이어만 알고 있는 상황에서 진행된다. 팀별로 팀원의 승점은 합산되며 상대팀들 몰래 자신의 팀원을 전략적으로 밀어주며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한 팀이 우승을 할 수 있다.
이에 녹화장에서 슈퍼주니어는 첫 등장부터 <더 지니어스2> 플레이들과 흥겹게 어우러지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고. 특히, 신동은 같은 아이돌 출신이라며 이상민이 ‘윈윈’으로 활동하던 시절의 랩을 흉내 내스튜디오 전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tvN <더 지니어스2> 생존자 4인은 프로듀서 이상민, 가수 은지원, 방송인 유정현,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이다. 앞서 천재 수학강사 남휘종, 레인보우 재경, 바둑기사 이다혜, 마술사 이은결, 변호사 임윤선, 천재 프로그래머 이두희,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방송인 노홍철, 아나운서 조유영이 차례로 탈락한 바 있다.
8일 밤 11시 방송되는 <더 지니어스2> 10회 10라운드 메인매치는 한명씩 짝이 되어 협상을 통해 최대한 많은 승점을 획득해야 하는 빅딜 게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더 지니어스2 슈퍼주니어 출연, 사진=t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