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방송사, 김수현 주연 [은밀하게 위대하게]부터 다양한 특선 영화 마련
  • ▲ ⓒ네이버 홈페이지 캡처
    ▲ ⓒ네이버 홈페이지 캡처

    설연휴 각 방송사에서
    지난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다양한 특선영화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KBS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31일)와
    [7번 방의 선물](31일)을 편성했으며
    한효주 고수 주연의 [반창꼬](29일)
    재난 영화 [연가시](31일)
    액션 대작 [어벤져스](1일)등을 준비했다.

    MBC는
    로맨스 스릴러물인 [내 아내의 모든 것](30일)과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주연의 [베를린](30일)
    2013년 정우성의 악역 변신으로 인기를 모았던
    영화 [감시자들](31일)을 편성했다.

    SBS는 [도둑들](1일)과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31일)
    [은밀하게 위대하게](30일)
    [타워](31일) 등을 준비하고 있다.

    설날 특선영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설날 특선영화, 굳이 영화관 안가도 되겠다”
    “집에서만 있어도 즐거운 설연휴 보네겠네”
    “못 본 영화가 꽤 많다. 완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