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이범수, 송승헌, 임시완, 고아라 트라이앵글 주연으로 출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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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연이 MBC에서 방송 예정인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30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연, 이범수, 송승헌, 임시완, 고아라는
트라이앵글 주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한 매체는 이미연이
MBC 드라마 [못난이 삼형제]에 출연한다고 단독보도 했다.
이에 이미연 소속사 꿈아이엔지컴퍼니 측은
“시놉시스만 받아본 상황”이라며
“아직 출연 결정을 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드라마 '트라이앵글'은 '못난이 삼형제'로 알려졌지만
제목을 변경했다.
'트라이앵글'은 '올인'의 유철용PD-최완규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한 드라마다.
세 형제가 불행한 일로 헤어져 각자 성장한 뒤
큰 형은 경찰로, 둘째는 폭력조직원,
셋째는 부유한 집에서 자란 뒤
서로를 모른 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릴 예정이다.
이범수, 송승헌, 임시완이 세 형제로
이미연은 큰 형과 안타까운 사랑을 한다.
이미연은 2010년 KBS 1TV [거상 김만덕]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