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키와 인피니트 남우현의 유닛 활동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인증샷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샤이니 멤버 키는 지난 2012년 2월 13일 샤이니 공식 미투데이에 “친구 응원하러 다녀왔어요! 우리도 얼른 좋은 무대 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키는 인피니트 멤버 우현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91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2AM 진운, 비스트 손동운, 카라 니콜 등과 아이돌 사모임 ‘91라인’이다.

    앞서 샤이니와 인피니트 소속사 관계자는 “키와 남우현이 유닛 활동을 논의 중”이라며 “하지만 아직 확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 팀명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샤이니 키 인피니트 남우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샤이니 키 인피니트 남우현 유닛 활동 기대된다”, “두 사람 우정 오래오래~”, “샤이니 키 인피니트 남우현 91라인이구나”, “둘이 절친이었어? 몰랐네”, “샤이니 키 인피니트 남우현 보기만 해도 훈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샤이니 키 인피니트 남우현, 사진=샤이니 공식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