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사냥>에서 샘 해밍턴이 신혼생활 이야기를 꺼냈다.

    17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 1부 ‘너의 곡소리가 들려’에서는 ‘남자의 이야기를 자기 멋대로 해석하는 여자친구’의 사연이 소개됐다.

    해당 사연은 남녀 간의 대화에 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신동엽은 샘 해밍턴에게 “부인과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냐”고 물었고, 샘 해밍턴은 “대화를 많이 나누는 편. 요즘 아내가 영어를 배우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허지웅이 “욕을 영어로 하려고?”라며 장난스런 말을 건네자 샘 해밍턴은 “처음부터 영어 욕은 다 가르쳐줬다”며 재치있게 받아쳤다.

    이어샘 해밍턴은 “아내가 영어를 배우는 이유는 시어머니 때문”이라며 영어를 배우는 아내의 속 깊은 진짜 이유를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JTBC <마녀사냥>은 17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마녀사냥 샘해밍턴,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