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엽이 배우 이병헌의 엉덩이를 극찬했다.

    신동엽은 10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 이병헌과 함께 사우나에 갔던 이야기와 함께 남자들만의 은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에서는 ‘20대를 설레게 하는 멋있는 40대 남자’에 관한 사연이 공개됐고 이러한 사연은 자연스럽게 멋있게 나이 든 40대 남자의 이야기로 이어졌다.

    신동엽은 아직도 핫한 40대로 이병헌의 이야기를 하며 사우나에 간 일화를 공개하며 “사우나에 갔는데… 엉덩이가…”라며 이병헌의 몸매를 묘사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러한 사우나 이야기에 샘해밍턴은 “온 몸에 털이 많아 물기가 털 사이사이에 남아 있어 몸을 닦을 때 수건이 5개는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머리카락이 아닌 “팔카락(?), 다리카락(?)이 더 있구나”라고 표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JTBC <마녀사냥>은 10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신동엽 이벼언 언급,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