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유리가 박해진에 대한 사심을 고백했다.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해진 씨 때문에 드라마 정말 엉엉 눈을 못 떼겠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이휘경(박해진)이 천송이(전지현)의 생일을 맞아 놀이공원 관람차 안에서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해진이 맡은 이휘경은 15년간 천송이만을 바라봐온 순정남으로 천송이와 도민준 (김수현)의 관계를 뒤흔드는 발랄하고 거침없는 매력의 캐릭터로 <별그대>의 흐름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이다.

    서유리 박해진 앓이에 네티즌들은 “서유리 박해진앓이 중이구나”, “박해진 정말 멋있어”, “서유리 박해진 앓이 푹 빠졌네”, “이휘경 같은 사람 어디 없나요?”, “박해진 좋아하는 이유 알만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유리 박해진앓이, 사진=서유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