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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김수현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별에서 온그대> 6회 시청률은 24.6%(이하 전국 기준)를 나타냈다. 이는 5회 방송분보다 2.3%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도민준(김수현)은 기자들에게 둘러싸여 위기에 처한 천송이(전지현)를 구해주고, 과거 회상 장면에서 죽은 이화(김현수)를 끌어안고 오열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재경(신성록)은 송이를 찾아가 “건강 잘 챙기라”고 말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수목극 독주 대단하다”, “이러다 시청률 30% 넘을 듯”,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어디까지 상승할까”, “별그대 갈수록 흥미진진”,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다음주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는 8.9%(전국 기준), KBS2 <예쁜 남자>는 시청률 3.9%에 그쳤다.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사진=SBS 별그대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