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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팝스타 시즌3>가 본선 3라운드 돌입을 위한 시험 무대로 펼쳐지는 팀미션을 본격 가동했다.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는 지난 6회 분을 통해 이색 조합에서 뿜어져 나오는 색다름이 있는 팀미션에 돌입, 일요일 예능극장의 채널고정을 이끌어 낸 상황.
오는 5일 방송될 <K팝스타3> 7회에서는 상상불가한 팀들의 등장이 이어질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와 관련 팀미션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 네 가지를 짚어본다.
◆ NO.1 시너지 효과란 이런 것! 괴물 참가자 진화 시작됐다
<K팝스타3>는 지난 6회 분 방송을 통해 ‘R(Almeng 최린, 이해용-김아란-최유리)’과 ‘EQ(버나드 박-김기련-샘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공개, 시선을 끌었다. ‘R’과 ‘EQ’는 각각 개성강한 멤버들과 혼자만의 감성에 취해 음악을 해왔던 친구들로 구성됐던 팀.‘한데 어우러질 수 있을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 수 있을 지’ 등의 우려를 사기도 했지만 두 팀 모두 한치의 오차도 없는 찰떡궁합의 합동 무대를 선보이며 무대를 달궜다. 개개인의 역량으로도 더할 나위 없는 무대를 완성해내는 천재 참가자들이 모여 최강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펼쳐질 ‘팀미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 NO2. 어떤 조합이 나올지 궁금하다! 신선한 팀 구성 기대감↑
두 팀만이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 가운데 아직 노출 되지 않은 핫한 <K팝스타3> 참가자들에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짜리몽땅(여인혜-박나진-류태경)’-한희준-야오 웨이타오-브로디-정세운 등 대세로 급부상 중인 많은 친구들의 무대가 안방극장을 물들일 예정인 것. 어떤 구성으로 팀을 이뤘을지, 또 어떤 감동의 무대를 펼쳐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NO.3 심사 포인트가 바뀌었다! 조화에 중점 둔 평가
앞서 치러진 본선 1, 2라운드 심사의 무게가 개인이 가진 재능과 성장 가능성에 있었다면, 이번 팀미션의 주요 평가 기준은 함께 만들어가는 하모니에 좀 더 큰 무게가 실리고 있다. 매 라운드마다 참가자 개개인을 두고 날카롭고 예리하게 분석하던 양현석-박진영-유희열, 세 심사위원이 달라진 관점으로 펼쳐낼 조언과 격려 방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NO.4 재조합을 보는 재미까지 쏠쏠~
양현석-박진영-유희열 등 세명의 심사위원은 이번 팀미션에서 어울리지 않는 조합의 팀들을 골라내 단호한 재구성을 진행한다. 참가자들 스스로 결성한 팀인 만큼 전문적인 시각에서 다시 검토될 필요가 있기 때문. 세 심사위원의 관록의 눈으로 재탄생하게 될 팀과 완성도 있게 바뀐 무대가 흥미진진함을 더할 전망이다.한편, 점점 더 화려하게 펼쳐질 ‘팀미션’이 담긴 SBS <K팝스타3> 7회는 오는 5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사진=K팝스타3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