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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로 갈라진 서울, 철도노조 vs 파업반대 [국민]

서울시청 앞 광장엔 철도노조원 6,000 여명길 건너편 대한문에는 철도파업 반대하는 국민 400 여명

입력 2013-12-19 21:53 수정 2013-12-19 23:31

▲ 19일 저녁 6시, 대한문 앞에 모인 국민들은 철도노조의 파업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였다ⓒ보수대연합




"안녕들 하냐고요? 
전혀 안녕 못합니다. 

댓글 선동 약효가 떨어지니까 
철도 민영화, 의료 민영화 괴담을 만들어 

사회불안과 갈등을 조장하는 
정신병자들 때문에 안녕하지 못합니다!"

   - 대한문을 찾은 국민

19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는 
철도노조의 파업을 반대하는 국민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었다. 

수서발KTX운영회사 설립을 <민영화>라고 주장하며 
파업을 11일째 지속하고 있는 철도노조를 <귀족노조>로 규정하고
<거짓 선동꾼>으로 바라보는 국민들이 목소리를 높인 것이다. 



▲ 19일 저녁 6시, 대한문 앞에 모인 대학생들은 철도노조의 파업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였다ⓒ윤희성 기자의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카메라

이날 대한문 앞에는 
총 400 여명의 국민들이 모였고 
대학생들도 참석해 
철도노조의 파업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안녕들 하냐고 물었던 대자보가 
정치의 들러리로 전락하고 말았다. 
청년들이 안녕하지 못한 이유는 
귀족노조들의 정치 파업을 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이 안녕할 수 있도록
우리 대학생들은 철도노조의 거짓 선전 선동에 
이용당하지 말아야 하겠다"
   - 대한문을 찾은 대학생 

▲ 19일 저녁 6시, 철도노조의 투쟁과 이들의 파업에 반대하는 국민들이 서울시청 앞 광장과 대한문 앞에 모였다ⓒ연합뉴스

한편, 6,000 여명의 노조원이 참석한 
철도노조의 집회도 같은 시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영하 5도의 살을 에는 추위에 
철도노조의 투쟁과 
이들의 파업에 반대하는 국민들의 모임은 
서울시청 앞 광장과 대한문에서 
각각 2시간 이상 지속됐다. 
퇴근길, 대규모 집회로 혼잡한 
시청 앞 광장과 대한문을 지나는  
서울시민들은 불편한 통행에 
불평하며 발걸음을 재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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