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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중의 길거리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김아중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매거진 그라치아의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달 말 이태원 길거리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김아중은 청바지에 티셔츠를 걸친 스트리트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아중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평소 섹시함에 가려져있던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길바닥에 쭈그려 앉아 있거나 스태프들 사이에 둘러싸여 웃으며 털털하고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강한 바람이 부는 야외에서 화보 촬영이 진행된 만큼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김아중은 추위에는 아랑곳하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열정적인 태도로 스태프들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받았다.
김아중 비하인드 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아중 비하인드 컷 막 찍어도 화보”, “김아중 몸매 부러워”, “김아중 비하인드 컷 사람이야 마네킹이야?” “길바닥에 쭈그려앉아도 여신이 따로 없네”, “김아중 비하인드 컷 정말 예쁘다”, “청바지에 티셔츠만 걸쳐도 자체발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아중은 영화 <캐치미>에서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 역 주원의 첫사랑이자 전설의 대도 윤진숙 역을 맡아 로코퀸 다운 연기 내공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오는 18일 개봉한다.
(김아중 비하인드 컷, 사진=나무엑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