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지훈과 이기우가 [핫플레이스] 이태원에 떴다.

    <노는 오빠>의 두 주인공, 김지훈-이기우 콤비는
    핫플레이스를 소개하기 위해 요즘 떠오르고 있는 이태원을 찾아갔다. 

    평소 이태원에 자주 온다는 김지훈은
    이태원을 잘 모르는 이기우에게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이태원의 경리단길, 꼼데길,
    세계음식문화 거리의 곳곳을 소개한 뒤
    핫플레이스까지 데리고 가, 제대로 된 [이태원 일일 가이드] 노릇을 했다.

    이태원 경리단길의 컵케이크 집과 헤어샵,
    꼼데길의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신개념 편집샵,
    세계음식문화거리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등
    여러 곳을 방문한 두 배우는
    추운 날씨에 하루 종일 이태원 탐방에 나섰지만
    전혀 지친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에 임해
    [노는 오빠들]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고.

    이태원 핫플레이스를 탐방한 후 이기우는
    "항상 거주지인 강남 쪽에서만 놀았었는데 이태원도 놀 곳이 정말 많다"며
    "앞으로는 이태원을 자주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김지훈, 이기우가 소개하는 이태원의 핫플레이스는
    9일 월요일 밤 Y-STAR 9시,
    라이프N 밤 10시 <노는 오빠>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Y-STAR / 라이프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