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진서가 홍콩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윤진서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홍콩여행 기념 샷"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진서는 홍콩의 밤거리를 배경으로 올블랙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윤진서는 볼륨감 있는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상의와 짧은 핫팬츠로 아찔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패션으로 모델 못지않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그녀는 낮은 플랫슈즈를 신었음에도 우월한 다리길이를 선보여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윤진서는 지난달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첫 회에서 극중 차은상(박신혜)의 언니 차은석 역으로 특별 출연해 짧은 분량이었음에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는 윤진서가 미국 LA에서 영화 막바지 촬영 중 현지에서 연락을 받고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었다. 

    윤진서 홍콩 인증샷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진서 진짜 예쁜듯", "매력있는 스타일이다", "아무렇게나 입어도 예쁘네", "윤진서는 뭐하고 지내나", "나도 지금 홍콩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윤진서는 영화 '산타바바라', '경주', '태양을 향해 쏴라'의 개봉을 앞두고있다.  

    [사진 출처=윤진서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