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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교통사고
2AM 정진운(23)이 교통사고로 발목이 골절됐다.
정진운은 지난 6일 밤 11시 30분께 경주에서 한류드림콘서트 공연을 마치고 상경하던 중 타고 있던 차가 문경새재 터널에서 25톤 트럭과 충돌했다.
정진운은 이 사고로 인해 오른쪽 발목이 부러지고 발바닥이 10cm 정도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다른 멤버들은 각자 차를 타고 이동 중이었다.
또한, 동승한 매니저 1명과 스태프 1명 역시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정진운은 7일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응급 수술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진운의 향후 스케줄 소화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정진운은 KBS2 <뮤직뱅크> MC를 맡고 있으며, 이번 주 토요일 정진운 밴드 공연과 12월 2AM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정진운 교통사고,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