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무한도전> 응원단의 연습 현장이 공개된다.

    5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응원단원으로 2013년 고연 정기전 참가를 앞두고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무한도전>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인천 아시안 게임, 소치 동계 올림픽 등 각종 스포츠 행사가 예정된 2014년을 대비해 응원단을 출범했다. 이들은 실전 응원 경험을 쌓기 위해 2013년 고연전 응원 무대에 오르기로 결정했다.

    체력은 물론 탁월한 박자감과 유연성 등 다양한 능력을 요하는 응원 동작, 초보인 멤버들에게는 기본 동작을 익히는 일도 커다란 미션이었다. 명절 연휴도 반납하고 한 달 동안 연습에 매진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바쁜 개인 스케줄과 부상 등에도 혼신의 힘을 다했다.

    특히 특유의 성실함과 운동신경으로 일찍이 에이스로 자리 잡은 유재석과 타고난 몸치 본능 블랙홀에서 집념의 유망주로 떠오른 노홍철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MBC <무한도전>은 5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무한도전 고연전,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