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커 버스커(장범준, 브래드, 김형태) 2집이 공개된 가운데 신곡 [처음엔 사랑이란 게] 뮤직비디오 속 여주인공 손수현이 일본 여배우 아오이 유우를 닮은 외모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9월 25일 자정 버스커버스커 2집 타이틀곡 [처음엔 사랑이란 게]의 감미로운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흑백 톤의 [처음엔 사랑이란 게]는 뮤비는 헤어진 남녀의 서로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손수현은 이별 후 겪는 상실감에 아파하는 연기를 섬세하게 잘 표현해냈다. 특히, 유명 쇼핑몰의 모델로 알려진 손수현은 긴 생머리에 갸날픈 몸매 등 일본 유명 배우 아오이 유우를 연상케 하는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처음엔 사랑이란 게]는 장범준의 유니크한 목소리와 리드미컬한 기타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곡으로 공개 동시에 온라인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버스커버스커는 25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정규 2집을 함께 발매하며, 10월 3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사랑이란게 뮤직비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