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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컴백하는 블락비가 신곡 [빛이 되어줘]로 저력을 과시했다.블락비는 23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곡 [빛이 되어줘]를 발표했다. [빛이 되어줘]는 공개 직후 다음과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했으며, 멜론 4위, 엠넷 3위, 벅스 소리바다 1위 등 국내 주요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지난 2012년 발매한 정규앨범 [블록버스터](BLOCKBUSTER) 이후 약 1년 만에 가요계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블락비는 [빛이 되어줘]를 통해 기존의 지니고 있던 분위기와는 한층 다른 성숙해진 감성으로 돌아왔다.
[빛이 되어줘]는 리더 지코와 pop time이 함께 손을 맞잡아 만들어낸 곡이다. 특히 이번 곡 역시 리더 지코의 프로듀싱을 통해 완성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블락비는 오는 10월 2일 세 번째 미니앨범 [베리 굿](VERY GOOD)을 발매하며, 3일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블락비 빛이 되어줘, 사진=세븐시즌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