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를 기대해> 출연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포착됐다.KBS 2TV 2부작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 연출 이은진)가 보아, 최다니엘, 김지원, 임시완 등 배우들의 다정한 촬영 현장이 담긴 미공개컷을 공개했다.
<연애를 기대해>는 색다른 소재와 현실성 담긴 공감 스토리, 그리고 감각적인 영상미로 1부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며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뜨겁게 달궜다.
그런 가운데 최다니엘(차기대 역)과 보아(주연애 역), 임시완(정진국 역), 김지원(최새롬 역) 4명의 배우가 찰진 호흡을 발휘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밝혀졌다.
공개된 사진 속 최다니엘과 보아는 막간의 쉬는 시간을 이용해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두 사람은 다정한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보며 웃음을 짓고 있다. 김지원 역시 촬영장 막내로서 극강의 애교를 발산하며 아빠미소를 자아내게 만든다.
함께 모바일 게임에 푹 빠져있는 보아와 임시완은 물론, 거울왕자에 빙의한 모습부터 쪽잠에 빠진 최다니엘의 모습은 이들이 얼마나 작품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 이처럼 웃음꽃이 넘실대는 촬영장 분위기는 배우들이 막강호흡을 발휘하는 원동력이 됐다.
특히, <연애를 기대해>를 완성도 있는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뜨거운 열의를 보여준 배우들은 서로 눈빛만 봐도 딱딱 맞는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마지막까지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친근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배우들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 <연애를 기대해> 2회는 9월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아이오케이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