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그룹 틴탑 5인조설이 화제로 떠올랐다.

    9월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틴탑 보물 같은 칼군무]라는 제목과 함께 틴탑의 칼군무를 제목별로 나눈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팔각도, 다리각도까지 완벽한 자로 잰듯한 틴탑의 칼군무는 최근 신곡 [장난아냐]에서 최고조를 이루며 팔을 뻗는 장면까지 일치해 눈길을 끈다.

    특히, 틴탑 3인조설, 5인조설 제목의 영상들은 완벽하게 팔의 각도가 일직선을 이뤄 뒤에 있는 멤버들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정교함을 자랑한다. 또, 틴탑의 데칼코마니 군무는 두 사람이 한 사람인 마냥 거울 같은 모습 때문에 “역시 틴탑”이라는 극찬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틴탑이 점프할 때 정지화면은 똑같은 높이 때문에 [공중부양]이라는 제목으로 합성 사진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틴탑 5인조설 등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틴탑 5인조설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틴탑 5인조설과 공중부양이 제일 신기”, “틴탑 칼군무 소름 그 자체”, “진짜 틴탑 칼군무는 봐도봐도 감탄이 절로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틴탑 5인조설 칼군무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