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기록 헤어스타일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에 사는 한 흑인 여성은 자신의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이 여성은 37살로 14년 동안 [아프로 헤어 스타일]을 고수해왔으며, 머리카락의 둘레가 1.3미터에 달한다.

    특히, 세계 기록 헤어스타일을 가진 이 여성은 머리카락을 유지하기 위해 다섯 통 이상의 컨디셔너를 사용하고, 샴푸를 한 후 머리카락을 말리는데 이틀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기록 헤어스타일]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기록 헤어스타일 눈에 확 띄네”, “생활이 너무 불편할 듯”, “세계 기록 헤어스타일 관리하기 힘들텐데 대단해”, “왠지 엽기적이다”, “세계 기록 헤어스타일 저러고 어떻게 다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계 기록 헤어스타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