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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탄생부터 첫 번째 생일까지 매일 아들의 모습을 촬영한 아빠가 화제다.지난 17일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탄생부터 하루 1초]라는 제목의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영국 햄프셔 헤이링섬 지역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샘 콘웰(32)이 지난 2012년 7월 9일 부인 비버리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인디고가 태어난 순간부터 첫 생일까지 매일 휴대펀화로 촬영한 영상 편집물이 담겨 있다.
샘 콘웰은 영상 1200여편을 공개하면서 “아이에게 이 영상을 보여줄지, 아니면 비밀로 가지고 있다가 스스로 찾아보게 할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매일 아들 촬영한 아빠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일 아들 촬영한 아빠 대단하다”, “아이가 인형처럼 정말 예쁘고 귀여워”, “매일 아들 촬영한 아빠 부정이 느껴진다”, “이대로만 잘 자라다오”, “매일 아들 촬영한 아빠 감동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 아들 촬영한 아빠, 사진=동영상 유튜브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