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큰 발과 작은 발을 가진 사람이 만났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큰 발과 작은 발]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큰 발을 가진 남성과 작은 발을 가진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큰 발을 가진 남성은 모로코 출신의 브라힘 타키울라(31)로 그는 발이 가장 큰 사람인 동시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키가 크다. 타키울라의 키는 무려 246cm이며, 발 크기는 38.1cm다.

    가장 작은 발을 가진 여성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여성]으로 유명한 인도 출신 조티 암지(19)로 그녀는 현재 61cm의 키를 기록해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다.

    이들은 발로 포토앨범을 만드는 온라인 행사(Amazing Feet) 홍보를 위해 사진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큰 발과 작은 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