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스마트폰 화상상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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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2일,
    서울 한남동 고객센터에 [화상상담센터]를 열고,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과 PC 등으로 고객센터 직원과,
    화상연결이 가능한 [화상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상상담서비스]는 스마트폰과 PC, 화상 전용 부스 및 ATM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이 은행 직원과 얼굴을 마주보며,
    상담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다.

    PC를 기반으로 한 기존의 화상상담과는 달리,
    스마트폰과 ATM 등이 추가된 [다채널 기반]의
    화상상담 서비스는 국내 최초이다.

    또한 언어·청각장애인 고객들을 위해,
    수화 상담원을 배치했으며,
    전 지점에 비치된 IP 영상전화기를 통해,
    수화상담 및 수화통역 서비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