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 키를 훌쩍 넘기는 2m 초대형 벌집이 발견됐다.

    최근 미국의 한 곤충전문가는 플로리다주 중부의 숲에서 높이 2m, 둘레는 2.4m에 달하는 초대형 벌집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2m 초대형 벌집을 발견한 곤충전문가는 “공룡이 살았던 선사 시대의 벌집을 보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2m 초대형 벌집은 말벌의 한 종류인 <옐로 재킷>이 만든 것으로 이 말벌은 사람을 죽일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하다. 이에 발견된 이후 사람이 붕괴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2m 초대형 벌집,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